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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꿈꾸는 벽화 희망나눔

남원보호관찰소, 16명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6명이 ‘꿈꾸는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남원보호관찰소(소장 김용현)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이 같은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자영)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진 꿈꾸는 벽화는 미술가와 함께 건물 벽면과 천정 등지에 고래·나무·집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학대받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익명의 후원자가 페인트 및 자재 등을 지원했다.

 

조자영 관장은 “어둡고 지저분한 계단과 벽이 밝고 멋진 벽화로 단장됐다”면서 “아동들의 상처를 만져주는 고마운 선물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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