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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현장학습 수송차량 안전지도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5일 남원시 어현동 캔싱턴리조트 주차장에서 광주 동림초등학교와 서울 발산초등학교 현장학습수송 차량 운전사를 상대로 안전 지도 및 음주여부를 확인했다.

 

남원서는 올 들어 현재까지 103차례에 걸쳐 현장학습수송 차량 운전사를 상대로 음주확인 및 안전지도를 하는 등 대형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용진 남원서 교통관리계장은 “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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