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추경 35억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형규)는 24일 올해 사업비 집행을 위한 추경예산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남원지사에 따르면 용·배수로 및 양·배수장에 대한 유지관리 예산 부족으로 지역농업인의 시설물 보수 요구 등 다발성 민원 해결이 어렵고 보수공사비 지원이 필요해 추가경정예산에 3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추경예산 배정내용은 △산덕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7억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28억원) 등이다.

 

김형규 지사장은 “농업인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남원지역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해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경예산에 따라 매출액에서도 230억원 이상 창출할 수 있도록 시공회사와 공사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