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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보건소, "유행성 눈병 증가" "위생수칙 철저히" 주의 당부

최근 유행성 눈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보건소가 개학을 맞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시설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엔테로바이러스와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환자의 눈물, 개인용품(수건, 세면도구 등), 수영장 물을 통한 간접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눈곱, 이물감, 눈꺼풀 부종, 양안의 충혈, 동통, 눈물, 눈부심, 결막하출혈, 결막부종 등이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영구적인 결막 반흔 등의 합병증이 유발할 수 있어 증상 발현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고,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으며,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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