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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나서

▲ 남원소방서 대원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남원소방서(서장 이홍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 집 소화기 1개, 경보기1개는 생명을 9(구)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화재로부터 가족의 보금자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소방서는 SNS(소셜네크워크서비스), 인터넷,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각종 안전뉴스를 제공하고, 현수막, 피켓을 활용해 주택화재 피해 감소를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등 생활 속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의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현행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축주택의 경우 지난 2012년 2월 5일부터 각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기존주택의 경우에도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김병철 남원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대부분 안전사고는 ‘나한테 무슨 사고가 일어날까’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시작된다”면서 ”우리 집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소화기와 감지기를 구비해 가정의 안전을 지켰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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