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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 징계 윤리특위 구성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가 구성돼 주목된다.

 

군산시의회는 21일 열린 제 192회 임시회에서 김우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방경미(부위원장) 길영춘, 박정희, 강성옥, 설경민, 김난영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윤리특위 구성을 의결했다.

 

이날 구성된 윤리특위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한 부의장을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 소명을 들은 후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윤리특위가 제역할을 할지는 미지수라는 게 시의회 안팎의 우려다.

 

한솥밥을 먹고 지내던 동료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로 현재의 윤리특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인사 영입 등의 대안마련이 요구된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위는 군산시의회 개원이래 최초의 사례로 윤리특위는 공개회의 경고, 공개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현재 군산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음주운전(품위위반)의 경우 면허취소일 때 경고, 공개사과 출석정지를 징계할 수 있으며, 면허정지는 경고와 공개사과를 징계할 수 있다.

 

한편 한 부의장은 지난 8일 새벽 0시15분께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17% 상태에서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를 5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면허가 취소됐다.

관련기사 음주운전 군산시의회 한경봉 부의장 경징계 논란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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