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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독감 접종 의료기관 점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노인 인플루엔자(독감) 접종을 위해 위탁 계약을 체결한 민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사전방문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인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방문점검을 통해 접종 전·후 예방접종 실시기준 준수사항과 예방접종 기록관리 및 백신관련 준수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내 위탁 의료기관은 총 37곳이며, 남원의료원, 남원병원, 남원노인요양병원, 다사랑요양병원, 보은요양병원, 효사랑요양병원, 남원내과, 남원속편한내과, 서복주내과, 서영환내과, 오종용내과, 윤일용내과, 이동욱내과, 이승현내과, 임내과, 최수인내과, 서울가정의학과, 우리가정의학과, 인월가정의학과, 중앙가정의학과, 김진수소아청소년과, 박소아청소년과, 오산부인과, 참조은산부인과, 남원정형외과, 이인재정형외과, 김유창재활의학과, 송대원신경과, 우리들신경외과, 탑통증의학과, 연세이비인후과, 이 비뇨기과, 미래연합의원, 사랑방의원, 성모의원, 하나의원, 한양의원 등이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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