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산동면 부절사정교 정비 추진

국민안전처 특교세 4억 확보

▲ 남원시 산동면 부절사정교.
남원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소규모 위험시설지구 정비사업비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남원 임실 순창)이 협력해 국민안전처 등 정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설득하면서 이뤄진 성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통해 산동면 부절사정교 정비사업을 하게 된다.

 

부절사정교는 1971년 가설된 교량으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량이었으나 교량이 노후화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과 농기계 통행이 제한돼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정치일반하루에만 ‘문자 15통’…지방선거 여론조사 ‘문자 폭탄’에 괴로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