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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모두 사망해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올해 확진 환자 2명이 사망함에 따라 무더운 여름철 해산물 섭취 및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 균에 감염되면12~72시간 정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복통, 급성발열, 오한, 혈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긴다. 병변의 모양은 발진·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되므로 의심 증상이 보이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하며,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저장하고 85℃ 이상으로 가열처리 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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