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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시인은 ‘시를 읽은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하며 직접 고른 10여 편의 시를 시민들과 함께 낭독하고 시와 문학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안 시인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연어’를 비롯 ‘연탄재 함부로 발로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구절로 유명한 시 ‘너에게 묻는다’등 주옥같은 시들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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