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칠월칠석 '오작교를 거닐다' 행사

남원시가 음력 칠월칠석(七月七夕)인 28일 광한루원 내 오작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니는 ‘견우, 직녀 오작교를 거닐다’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관한루원을 무료로 개방하며, 오후 10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국악공연 및 행사부스도 운영된다.

 

‘견우, 직녀 오작교를 거닐다’ 행사를 통해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거닐며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되짚어보며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또 시립국악단의 국악연주와 함께 춘향·이몽룡 마스코트 경내 순환과 변 사또 부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