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백두대간 한가위 체험한마당' 방문객 호응

남원시가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한 소규모 특별전 ‘백두대간 한가위 체험한마당’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진행된 ‘백두대간 한가위 체험한마당’ 행사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추석당일 휴관) 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가을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20여종의 가을 풀벌레의 생태전시는 저마다 아름다운 울음소리와 독특한 생김새로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대형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체험이 준비된 전통놀이 한마당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가족 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해줬다.

 

특히 공예체험 한마당은 8가지의 다채로운 체험을 1일 8차례(선착순 160명) 운영됐으며, 준비된 재료가 전부 소진돼 참여하지 못한 방문객에게 아쉬움을 남기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