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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사이버 범죄 예방 5개 국어 리플릿' 제작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포함)을 대비해 ‘사이버 범죄 예방 다국어 리플릿’을 5개 국어로 제작해 홍보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사이버 범죄 예방 다국어 리플릿’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제작됐다.

 

특히 현직 전문 통·번역사가 참여해 법률 용어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남원에 위치한 외국인이 근무하는 주요 업체 2곳에 ‘사이버 범죄 예방 다국어 리플릿’을 배포하고 교육·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이버 범죄 예방 다국어 리플릿’에는 외국인 대상 인터넷 사기, 사이버 금융사기, 사이버 도박 등 피해를 입거나 목격을 할 경우 경찰서로 신고 안내 및 제보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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