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아산면 민원실, 주민 휴식·소통공간으로

자동안마의자·안경세척기 등 갖춰

고창군 아산면(면장 이종연)이 민원실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휴식공간과 소통공간으로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아산면에 따르면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자동안마의자와 초음파 자동안경세척기, 지역특산품인 복분자 사탕, 젤리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시(時)가 담겨있는 커튼을 설치해 눈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민원인이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행복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아산면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강국신)에서 간단한 건강관리를 위하여 양팔의 혈압을 체크, 비교할 수 있는 양팔 전자혈압계도 지원하여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종연 면장은 “잠시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정치일반하루에만 ‘문자 15통’…지방선거 여론조사 ‘문자 폭탄’에 괴로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