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향토박물관, ‘옛 남원의 족보’ 특별전 개최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 향토박물관은 ‘옛 남원의 족보’ 특별전을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원의 각 성씨 문중들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족보 40여 점을 공개한다.

특히 삭녕최씨, 장수 황씨, 순흥 안씨, 둔덕 이씨, 남원 진씨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각종 선보이는 옛 족보들이 선조들의 생활상이 반영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족보 특별전은 지난해와 올해 봄에 이어 세 번째다.

이경석 향토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앞으로도 박물관은 주제가 있는 특별전, 교체 유물전, 기증 유물전, 교류전 등을 추진하여 매번 다양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