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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전주문화비전’ 전략 마련 박차

내년 2월 수립 용역 마무리
예술창조생태계·지속가능성 등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갈 비전 제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가 독창적 문화를 만들고 소비하는 문화정체성을 구현할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시는 미래 변화에 대응해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문화발전 전략인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지역 문화·예술을 총괄하기 위한 전주문화비전 전략을 만들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문화로 소통하는 공동가치 구현 △전통이 미래 가치로 재창조되는 도시 △융·복합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등 3대 목표와 4대 전략을 마련했다.

현재 수립된 4대 전략(안)은 문화정체성 강화 및 차별화, 예술창조생태계 활성화,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강화, 전주문화특별시 조성이다.

전주시는 내년 2월 중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수립된 세부 전략을 토대로 문화관광도시 전주를 끌어갈 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 용역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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