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k-food 전진기지로 '급부상'

남원시가 세계를 향한 CJ제일제당의 K-food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와 ‘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면 시장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HRM (가정간편식) 냉동면 시장 선점을 위해 면 통합기지인 남원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특히 남원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 남원공장에서 출시한 냉동면 신제품 ‘비비고 진한교자 칼국수’와 ‘비비고 얼큰버섯 칼국수’, ‘고메 중화 짬뽕’, ‘고메 나가사끼 짬뽕’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HMR 냉동면 시장을 2020년까지 2000억원 규모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그 중심에 남원 인월면에 소재한 CJ제일제당 남원공장이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전북 “새만금이 적지”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에도 호텔 짓는다...베스트웨스턴-김제시 투자협약,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