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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옛 군부대 터에 스마트팜 단지 추진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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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대야면 옛 군부대 부지에 스마트팜(smart farm) 단지가 조성된다.

군산시는 28일 옛 106연대 부지를 넘겨받아 자립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기로 국방시설본부 전라사업단과 협약했다.

시는 매입 부지를 포함해 대야면 보덕리 일대 7.6ha에 내년부터 스마트팜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이곳에는 스마트 온실, 청년 임대형 스마트농장, 농업인 실습·실증재배 시설, 귀농·귀촌 체험지 및 숙소, 치유 숲 공원, 동물보호센터 등이 들어선다.

군산시의 이 같은 계획은 정부의 '청년 농업인 경영 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받는다.

김병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땅이 넓어 스마트 농업과 관련 사업을 연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스마트팜 밸리 사업이 모범적인 관군 상생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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