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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5.18망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제명 결의안 채택

전주시의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망언을 쏟아냈다며,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등 국회의원 3명에 대한 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폭동’, ‘북한군 개입’,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는 괴물집단’ 이라는 등 정략적 목적달성을 위해 악의적인 왜곡과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3명을 반드시 제명해야 한다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은 민주화를 위한 광주민중들의 뜨거운 피와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모독과 망언은 민주주의를 기본 가치로 하는 헌정질서에 대한 모독이며 부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헌정질서 파괴행위자들이 국회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을 쏟아낸 의원 3명을 즉각 제명하고 국회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병술 의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인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모독과 망언은 희생자들에 대한 기만이자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이에 대한 진실한 사죄와 해당 의원 3명에 대한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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