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군산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일 서부권 지역 4개 의료기관과 서부권(소룡동·미성동·산북동)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지역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기관은 속편한 내과의원, 김봉 가정의학과의원, 소룡의원, 하나의원 총 4개 의료기관으로 서부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만성질환관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신규 고혈압·당뇨 의심자 및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 대상자 의뢰 △만성질환자 상담 및 관리 △만성질환관리사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력 △기타 만성질환관리사업등이 지원된다.

보건소는 협약 의료기관과 서부권 주민들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내년 시즌 준비 ‘착착’⋯전북현대, 티켓 운영 정책 발표

금융·증권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

익산“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익산의 자부심”

익산익산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

정읍이원택 의원 “정읍, 레드바이오 혁신 플렛폼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