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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협 조합장 선거 과열·불법·혼탁 우려

다음달 치러질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군산시 수협 조합원들이 “조합 육성 발전을 위한 공명선거”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산시 수협 조합원 12명은 26일 군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불법·혼탁 선거가 우려된다”며 공명선거를 촉구했다.

이들은 “3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장 후보 예정자들이 관내 조합원들을 상대로 과도한 세 불리기에 급급하고 있다”며 “일부 조합장 후보 예정자들은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금전선거, 흑색선전 등으로 조합원들을 현혹하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3월 8일 도서지역 사전 선거를 앞두고 섬 지역에서는 금품 살포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정과 비리, 향응과 금품에 얼룩진 선거는 조합뿐만 아니라 수협 조합원들을 병들게 한다”며 “깨끗한 선거를 통해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조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조합장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산시 수협 조합원들은 조합 육성 발전이 꿈인 만큼 정정당당하고 청렴한 수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관계 기관은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명선거 실천 탄원서’를 제출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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