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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조합장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익산산림조합·익산군산축협·익산원예농협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압도적 지지에 부응, 조합 발전에 최선”

익산산림조합장에 김수성 후보가 당선됐다.

31년간 산림조합에서 근무하고 익산산림조합 상무로 명예퇴직한 김 당선인은 824표(66.99%)를 얻어 익산시 공무원 출신인 추상수 후보와(220표), 정창영 후보(186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조합원들의 압도적 지지는 어려운 산림조합을 전문 경영인이 운영해 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면서 “어려운 익산산림조합을 2년만에 흑자로 전환시킨 경험을 살려 더욱 발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광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1988년 임업기술지도원으로 산림조합에 입사해 무주군 산림조합과 부안군산림조합 상무, 군산산림조합 상무 등을 두루 역임한 ‘산림의 달인’이다.

 

△익산군산축협 심재집 “조합원 복지, 권익 향상에 노력”

익산군산축협은 심재집 전 조합장이 현 서충근 조합장을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심 당선인은 699표(46.80%)를 얻어 568(38.58%)표에 그친 현 조합장을 누르고 명예를 회복했다.

선거 기간 제기된 익산군산축협의 동부지점 이전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동부지점은 사흘만에 10억원이 넘는 웃돈을 주고 매입한 의혹이 불거져 선거기간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었다.

심 당선인은 “선거기간 조합원들의 고견을 귀담아 듣고 조합원들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임직원 복지향상과도 조화를 이루며 한 점 부끄럼 없는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원예농협 김봉학 “조합원 신뢰에 보답, 전국 최고의 조합 만들겠다”

익산원예농협은 김봉학 현 조합장이 4선에 성공했다.

김 조합장은 이번 선거에서 926표(74.37%)를 얻으며 조합원들로부터 그동안 성공적으로 조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구 조합장 중 최고의 권위상인 ‘총화상’을 수상한 전문경영인으로 전국의 농협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종합업적평가에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튼튼한 조합을 만들며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그러나 압도적 지지를 얻은 김 조합장은 선거기간 각종 의혹에 시달렸다. 그런 의혹을 말끔히 해소함은 물론 조합원들과 더욱 소통하며 조합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김 조합장은 또 전북지역 농협 최초로 3년 연속 판매사업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농협으로 우뚝 서게 했다.

김 조합장은 “여러 의혹들이 일일이 해명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끝까지 저를 믿어주신 것 같다”면서 “의혹들을 말끔히 해소하고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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