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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동 대동맥, 신설·확장 팔과정로 개통

다음달부터 차량 운행 가능
기존 700m 구간 확장, 새로 700m 길 내

산업단지가 밀집한 전주시 팔복동의 대동맥이 될 팔과정로 신설 구간이 다음달 개통된다.

전주시는 팔복동 제1·2산단과 기린대로, 만성지구, 전북혁신도시를 잇는 팔과정로 신설·확장 공사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국비 등 총 250억원을 들여 기존 팔과정로 700m구간을 15m에서 35m로 도로 폭을 넓히고, 새로 700m에 달하는 길을 냈다.

팔과정로의 신설·확장으로 팔복동 산단 입주업체와 함께 국토교통부 지정·승인을 앞둔 탄소 국가산단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차선 도색과 가로등·교통시설물·도로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점검을 거쳐 다음달 팔과정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산업단지부터 전북혁신도시 구간이 하나로 이어지게 되면서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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