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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콩 병해충 드론 방제 시연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산면 읍내리의 한 콩 재배포장에서 완주콩연구회와 전북도농업기술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드론 방제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콩 병해충 동시 공동방제를 통한 병해충 방제효과 극대화, 그리고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문 드론 조종사가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작업을 직접 선보였다.

드론방제는 10a 기준 5~8분으로 기존 작업시간에 비해 5배 정도 빠르고, 산간지역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도 방제가 가능하다.

또 드론이 낮은 고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약제가 콩의 하단까지 균일하게 침투, 방제 효과가 높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에 드론과 같은 신기술 접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 및 공동방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들의 소득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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