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 문화체험 행사

남원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정신장애인 사회문화체험 프로그램 ‘우리·지금·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정신장애인들이 일상의 무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신장애인 등 45명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을 둘러보고 한방족욕 체험을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의 기능 회복 및 사회 참여를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사회 복귀와 재활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정신장애인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통합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