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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식·전춘성·정종옥, 진안군수 재선거 민주당 경선 겨룬다

(왼쪽부터) 고준식, 전춘성, 정종옥.
(왼쪽부터) 고준식, 전춘성, 정종옥.

민주당이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진안군수재선거 경선 후보자를 1차 확정했다.

25일 ‘민주당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진안군수재선거 경선 후보자 1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1차 심사 통과자는 고준식·전춘성·정종옥(가나다 순) 3명이며 정태검·한수용·허석준 3명은 일단 탈락했다. 탈락한 3인이 재심(2차 심사) 신청을 해 기사회생하지 않는 한, 1차 심사를 통과한 고준식·전춘성·정종옥 3명의 예비후보만 경선 무대에서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구체적인 경선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3월 둘째 주까지는 민주당 군수 후보가 확정될 것으로 보는 유력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이들 3명의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이 본선이나 다름없다고 보고 사활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컷오프(심사 탈락)’된 정태검(정인철)·한수용·허석준 3인은 48시간 이내에 재심(이의)을 신청할 수 있다. 재심 통과가 여의치 않다고 판단될 경우 탈당 후 무소속 출마가 가능하지만 감행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25일 민주당 공관위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전국 7개 자치단체 재보궐선거 공직후보 1차 심사에서 진안을 비롯해 고성·안성·천안·함평·횡성 6개 자치단체는 복수 후보로 경선을 실시하고, 상주는 단수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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