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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 시행

대학생 단기 인턴·환경정비사업 등에 1664명 선발
취업 취약계층, 실직·폐업자 등 대상 7월 중 추진

익산시가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대학생일자리사업 및 대학생 단기인턴 사업 등 100여개로 총 1664명을 선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학생일자리사업 및 대학생 단기 인턴(403명), 가로환경정비사업(300명), 초·중·고교 방역지원사업(266명), 산업·농공단지 환경정비사업(80명) 등이다.

참여자들은 1일 4~8시간 근무하고 2~4개월간 월 89만원에서 179만원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 중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하거나 지역 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시민이다.

기존 직접 일자리 사업 반복 참여자나 소득·자산 기준 초과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업 개시일 이후 재정 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공공 일자리 불성실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아울러 대학생 일자리 및 단기 인턴사업은 오는 7월 13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고, 가로 환경정비사업과 산업 농공단지 환경정비 사업을 포함한 기타 사업들은 7월 3일까지 접수를 받아 7월 20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며, 초·중·고교 방역지원사업은 7월 중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과 실직자들이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신규 일자리사업 창출에 꾸준히 나서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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