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공항, 발권수속서비스 향상

출발컨베이어 개선공사 추진

군산공항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출발 컨베이어 개선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산공항은 전국공항 중 유일하게 항공사 발권카운터 옆 스케일 컨베이어가 미설치되어 있다.

이에 따라 수하물 무게를 저울로 측정한 후 X-ray 앞 경사 컨베이어까지 인력으로 운반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공사에서 스케일 컨베이어 신설·체크인카운터 교체·컨베이어 운반동선 변경·체크인카운터 상부 안내모니터 설치·벽체 BackWall 등이 진행된다.

문기학 군산공항장은 “공항공사와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성과공유과제로 공동 개발한 스케일 컨베이어 무선제어시스템을 설치해 공항이용객에게 보다 신속한 발권수속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군산공항이 새만금의 중심공항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