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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문 닫고 대피 당부

지난 5년간 남원지역 15건의 공동주택 화재, 2393만 원 재산피해 발생

박덕규 남원소방서장
박덕규 남원소방서장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지난 4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엔 문을 닫고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16~20년) 남원지역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건으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393만 9000원의 재산피해(부동산 1468만원·동산 925만 9000원)가 났다.

이에 따라 각 가정 출입문과 건물 계단실의 층마다 설치돼 있는 방화문을 닫고 대피하면 열과 연기를 이웃집이나 복도와 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번지는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소방서에서 실시한 아파트 실물 화재 재현실험 결과 출입문을 열어둔 채 대피했을 경우 산소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화염이 빠르게 확산한 반면 출입문을 닫고 대피하면 산소 부족으로 화염이 점점 잦아들면서 불꽃 없이 연기만 나는 상태로 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덕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화문은 항상 닫아두고 방화문과 통로 주변에는 물건을 쌓아두지 않아야 한다”며 “화재 시 전원이 차단돼 승강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승강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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