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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 지리산둘레길(운봉 람천) 벚꽃 개화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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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읍 지리산둘레길 1∼2코스 구간을 따라 흐르는 운봉 람천에 벚꽃이 만개했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둘레길 1-2코스(운봉~인월) 구간을 따라 흐르는 '운봉 람천' 구간 만개한 벚꽃이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운봉 벚꽃은 지리산 해발 500m 고원에 위치해 남원 시내보다 평균기온이 2∼3도 정도 낮아 다른 지역보다 10일가량 늦어진 4월 중순쯤에 만개한다.

람천 제방에 따라 줄을 이은 벚꽃길은 운봉읍에서 인월면까지 거리는 12km에 달한다.

서림공원을 출발해서 람천 제방을 수 천 그루의 벚꽃이 일시에 개화한 벚꽃 터널과 함께 황산대첩비, 국악의 성지, 송흥록 생가 등 역사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리봉을 따라 5월의 철쭉으로 유명한 바래봉이 병풍처럼 늘어지는 웅장한 지리산 풍경과 드넓은 운봉고원 평야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지니고 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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