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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고유가 틈탄 가짜 석유 유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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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와 함께 불법 석유제품 유통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주유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과 불안정한 국내 석유제품 가격으로 인해 가짜 석유제품 유통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불법 석유제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기간은 이달 중순부터 국제유가가 안정될 때까지다.

시와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전주지역 주유소를 불시에 방문해 사업장 내 석유제품의 품질 검사 및 정량 미달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사업장은 위반 정도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하거나,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는 영업정지와 과징금 부과,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최근 국제 유가 급등과 석유제품 가격의 불안정으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한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해 석유제품의 정품·정량 유통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전주시민 모두가 석유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현재까지 △가짜 석유 판매 1개소 △정량 미달 판매 2개소 △기타 위반사항 8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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