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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한우협동조합, ‘한우의 날’ 사은행사 예정

11월1~3일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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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미소한우 정육 코너에서 손님들이 한우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완주한우협동조합. 

전북 1호 협동조합인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국원호)이 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한우협동조합은 26일 "한우의 날인 11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조합이 운영하는 고산미소한우 정육 코너에서 고객 감사행사를 펼친다"며 "이 기간에 고산미소한우를 방문,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육 600g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정육 신선도 유지를 위해 제작된 보냉가방을 선착순 증정한다. 그동안 무상으로 봉투와 보냉팩을 제공했지만, 정부 정책에 부응, 유상 판매하는 등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오는 11월 24일부터 보냉팩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국원호 이사장은 “매년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한우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면서 “이 기간에 조합원의 정성을 담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축산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고산미소한우는 전라북도 후원,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4∼6일까지 전북도청 서편주차장에서 열리는 '2022 한우 먹는 날'행사(6개 업체)에도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 곰탕 무료 나눔(선착순 500명), 한우 할인판매, 숯불구이식당 운영, 100% 당첨 경품이벤트, 한우불고기피자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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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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