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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소방서, 화재예방 홍보 활동 강화

정읍 화재 발생 건수 전년 대비 5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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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소각중 화재가 발생하여 정읍소방서 소방관들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소방서

최근 정읍시 관내 화재 발생 건수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약 5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정읍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전라북도 화재예방 조례' 운영에 따라 쓰레기 및 논밭 등을 소각하기 전 소방서에 사전 신고 및 안전조치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농촌마을에 배부하고 마을회관 방송시설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정읍소방서가 발표한 2023년 화재발생 현황 통계분석에 따르면 하루 평균 3∼4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쓰레기, 논·밭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 중 60%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일 잡풀 소각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앞서 5일에는 정읍시 감곡면 소재 주택 인근에 있는 밭에서 농작물 소각 중 주택으로 연소가 확대되어 1명이 사망하는 등 잇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박경수 서장은 “최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논·밭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부주의로 인하여 화재로 번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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