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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기사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완주군 반다비체육관' 착공

완주군, 14일 봉동읍 낙평리 현지서 착공식
군비 82억 등 총 127억 투입...2024년 4월 완공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완주군 반다비체육관' 착공식이 13일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현지에서 열렸다.  준공은 2024년 4월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희태 군수, 이경애 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도의원, 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 반다비체육관 공사에는 국비 35억 원과 도비 10억 원, 군비 82억 5000만 원 등 총 127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상 2층 연면적 2595㎡ 규모로 지어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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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반다비체육관 착공식이 13일 봉동읍 낙평리 현지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완주군

반다비체육관 지상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 의무실과 샤워실, 운동 프로그램실, 가족샤워실, 헬스장 등이 들어서며, 지상 2층에는 운동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 등이 자리잡는다.

완주군은 반다비체육관이 완공되면 장애인을 위한 체육활동은 물론 비장애인과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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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13일 반다비체육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완주군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사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 없는 공간에서 화합하고 함께 여가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관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장애인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군민 누구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자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이름이다. 반달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한다는 뜻의 ‘비(碑)’를 합쳐 만들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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