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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천 올 여름부터 꽃 장관 이룰 듯

6만 2000㎥에 코스모스 버드마편초 국화류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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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원들이 12일 주민들과 함께 봉동천 꽃씨뿌리기 행사를 가졌다.

완주군 봉동천에서 올 여름부터 실컷 꽃구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완주군 봉동읍이 봉동 일원 만경강 유역에 대거 꽃씨를 뿌리면서다.

봉동읍은 봉동천을 따라 둔치가 있는 고천리, 성덕리, 구만리, 신성리 일원 4곳 6만 2000㎥에 계절별 초화류를 심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동천변에 식재될 초화류는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버드마편초, 금계국과 수레국이다. 고천리와 구만리, 성덕리 3만 9000㎥에 코스모스가, 신성리 송정과 신덕 2만 3000㎥에 버들마편초와 국화가 각각 식재된다.

`만경강 친수구역 경관개선 사업`으로 진행되는 봉동천 꽃밭 가꾸리를 위해 봉동읍은 지난달 경관조성사업 하천점용 허가를 받아 이달중 도시숲 조성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달 공사 발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봉동읍은 600만 원어치의 꽃씨를 기증받아 12일 꽃씨 3종 뿌리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에는 봉동천변 2곳 1600㎥에 팬지와 비올라 씨를 뿌려 올 여름부터 봉동천 일대가 꽃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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