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공설시장 내 먹거리 장터 개장

수~일요일 오후 4시~10시 운영

image

남원시가 14일 오후 4시부터 공설시장 내 전면주차장 부지에 먹거리 장터를 개장한다.

시는 먹거리&볼거리로 대표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공설시장 먹거리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음식 평가를 통해 최종 매대운영자 5명을 선발했다.

매대 운영자의 먹거리 메뉴는 흑돼지컵밥, 타코야끼, 수제어묵, 육전&꼬치, 크레페 등으로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구성됐다.

이날 개장 축하공연으로 버스킷, 춤, 국악 공연, 버블쇼 등이 오후 6시 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장 이후 운영시간은 매주 수~일요일 오후 4시에서 오후 10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먹거리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시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열어 먹거리 볼거리를 강화하고, 활력 있는 남원 공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매대 운영관련 문의 남원시 일자리경제과(063 620 6343)로 하면 된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