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최강야구 몬스터즈 vs 군산상일고 ‘한 판 승부’

9월 18~19일 군산서 2차례 경기⋯10월 23일 밤 10시 30분 방영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몬스터즈 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역전의 명수’  DNA를 지니고 있는 군산상일고(옛 군산상고)와 한판승부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몬스터즈와 상일고는 군산월명야구장에서 비공개로 두 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는 오는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중계는 메이저리그 출신의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맡는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인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강야구’은 프로 통산 1384승을 거두며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프로 출신 등으로 팀이 짜여져 있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를 비롯해 박용택, 정수근, 이택근, 김문호, 송순준, 유희관, 장원삼, 이대은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석수철 감독이 맡고 있는 군산상일고는 지난 8월, 통산 4번째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패션단지 주얼리 임대공장 4동 입주 확정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