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이환주 전 남원시장,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총선 출마 기자회견

image
4일 남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이환주 예비후보 제공.

이환주 예비후보(전 남원시장)가 4일 "지자체 3선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져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제가 국회의원으로 가장 적합하다"며 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남원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 임실, 순창 3개 지역의 대표로 일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지역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지역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실패한 지역으로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며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를 살려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호소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정치일반하루에만 ‘문자 15통’…지방선거 여론조사 ‘문자 폭탄’에 괴로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