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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안건 38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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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익산시의회 부의장이 25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25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익산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담배 제조사가 담배의 표시상의 결함 및 제조물 결함을 인정하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부담과 건강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및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발의 최재현 의원)’이 채택됐다.

강경숙 부의장은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모두 회기 동안 수고 많으셨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희망의 계절 봄을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손진영 의원이 익산시의 재정 여유자금과 예산 미집행 문제에 대해, 조남석 의원이 익산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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