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중 '10만 돌파' 예측 빗나가
이달 중으로 전망됐던 완주군 인구 10만 명 돌파가 다음 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은 지난 4일 군청 로비에 인구현황판을 설치하고 10만 명 달성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으나, 29일 현재 인구는 9만9920명으로 목표 달성까지 80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완주군 인구는 올해 1~3월 3개월 동안 540명이 증가했으며, 3월 한 달에만 144명이 늘었다. 이에 군은 4월 중 인구 10만 명 달성을 낙관하며 전입 유도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업과 사회단체가 참여해 ‘D-100’ 시점부터 전입자 전원에게 자전거를 증정하는 등 인구 유입 확대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이사철이 아닌 데다 대규모 신규 주거시설 입주가 없는 상황에서 이달 내 10만 명 돌파 전망은 다소 빗나간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인구 10만 번째 전입자에게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가 기탁한 특별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며, 해당 읍·면에서 기념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4일 완주군 테니스장 일원에서 열리는 완주군민의 날 행사에서 ‘인구 10만 달성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방침이다.
한편 완주군 인구는 2021년 9만1142명, 2022년 9만2422명, 2023년 9만7827명, 2024년 9만9279명으로 매년 1000명 이상 증가하며 전북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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