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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경복사지 종파성격 파악 자료 발견

완주 구이면 평촌리에 있는 경복사지의 종파적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가 최초로 확인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완주군은 14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문화재청(청장 김종진) 중요폐사지 시발굴조사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 중인 제2차 완주 경복사지 시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발굴조사에서는 대형 석축들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건물지, 우물지, 석렬, 가마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됐다. 출토유물로는 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로 편년되는 경복사(慶福寺), 중도종(中道宗), 성덕(性德), 왕(王) 명 기와편, 귀목문, 암수막새, 애초문 암막새, 귀면문 암막새, 치미편 등이 나왔다.이외에 청자 베개편, 해무리굽 청자편, 분청사기편, 벼루편 등이 다량으로 출토됐다.특히 중도종(中道宗), 성덕(性德) 등의 명문와가 출토됨으로써 경복사지의 종파적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가 최초로 확인됐다.경복사는 신라시대 5대 불교중 하나인 열반종의 중심도량으로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 의하면 고구려로부터 백제로 망명한 보덕화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보덕화상은 경복사에서 열반종을 개창했고 그 문하에서 11명의 대덕 고승이 배출되어 법맥을 이어온 확대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완주군은 경복사지의 발굴조사를 계기로 주요 유적에 대한 학술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유적의 전체적인 규모와 범위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적의 성격과 내용을 규명해 완주군 역사문화자원의 확대를 꾀하고, 역사정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오인석 문화예술과장은 완주군에 산재하는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기초조사들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재 지정 및 보수정비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7.12.15 23:02

완주농공단지 '첫 삽'…1436억 경제효과 기대

완주군이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디딤돌이 될 완주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완주군은 12일 삼례읍 수계리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국회 안호영 의원, 최정호 정무부지사, 정성모 군의회의장, 출자회사 관계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농공단지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착공한 완주농공단지는 삼례읍 수계리 일원 31만6493㎡ 부지에 산업용지 24만3119㎡, 지원시설용지 1560㎡, 공공시설용지 7만1814㎡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 종사자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수변공원도 만들어진다.완주군과 (주)모아종합건설(주)삼부종합건설이 총 424억원을 투자하는 완주농공단지는 기술력과 민간재원을 활용해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30여개 기업유치를 통해 397명의 일자리 창출과 1436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이며 호남고속도로 삼례IC 및 익산IC,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 지방도 799호선 등 광역교통망과의 탁월한 연계성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완주일반산업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 테크노밸리 제12일반산업단지 및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의 산업단지와 KIST전북분원,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 등의 연구기관이 주변에 인접해 우수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완주군은 이번 중소규모의 농공단지가 조성됨으로서 기존 봉동지역의 배후 일반산업단지와 협력, 연계될 수 있는 큰 장점을 확보함은 물론 전북 기업유치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예산확보, 행정절차 이행 등을 모두 마무리하고 기공식을 갖게 됐다면서 차질없이 조성사업을 추진해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전북경제 1번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권순택
  • 2017.12.13 23:02

완주테크노밸리 산단에 4개 업체 '새 둥지'

완주군과 전라북도는 11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주)뉴텍, (주)한풍네이처팜, (주)인익스, 한국그린에너지(주) 등 4개 업체와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4개 기업체 대표와 박성일 완주군수,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서남용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 20여명이 참석했다.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하는 (주)뉴텍(대표 유영우김명호)은 상용차 쓰리축등 특장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신규 물량의 증가에 따라 제조라인을 확충하고 2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주)한국네이처팜(대표 조형권조인식)은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기능성 건강식품의 매출 급증에 따라 신설 투자를 결정하고 2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수원산업단지에 소재한 (주)인익스는 다양한 모델의 방충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완주에 공장을 신설해 남부지역의 마케팅 활성화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생산시설을 갖추고 25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한국그린에너지(주)(대표 신동찬)는 태양광구조물과 발전장치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완주에 신설투자하고 20명을 신규 고용해 이차전지의 개발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4개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투자기업들이 많은 지역주민을 고용하고 활발한 생산 활동을 통해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7.12.12 23:02

완주군, 귀농·귀촌 1번지 '자리매김'

올해 완주군의 귀농귀촌이 1814세대를 기록, 지난해보다 200세대가 더 늘었다.완주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토대로 실시한 2017년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올들어 지난달 20일까지 완주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은 1814세대, 321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614세대, 2769명보다 12.4%포인트 200세대가 증가한 수치다.완주군의 귀농귀촌 인구는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증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1세대, 2012년 151세대, 2013년 530세대 2014년 898세대, 2015년 1269세대, 2016년 1614세대에 이어 올해 1814세대로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군은 이에 따라 조만간 귀농귀촌 2000세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처럼 완주지역 귀농귀촌 증가 요인으로는 전주권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쾌적한 거주요건, 귀농귀촌인에 대한 완주군 차원의 다양한 지원, 로컬푸드로 대표되는 선도적인 농업정책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여기에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교통복지, 교육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젊은 도시민들의 욕구와 맞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40대 이하 귀농귀촌인구가 지난 2016년 700세대에서 올해 815세대로 큰 폭 증가해 주목받고 있다.현재 완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00㎡ 이상 규모의 전업농에 대해 주택매입신축수리비를 지원하고 이외에도 농지매입임차비 지원, 출산장려금 자녀학자금 교육훈련비 이사비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호평을 얻고 있다.또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완주에 머물면서 지역탐색의 기회와 교육을 지원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귀농인의 집 15개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민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세대가 꾸준히 늘면서 완주군은 이제 확실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 로컬푸드 소셜굿즈 플랜 등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도농복합도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권순택
  • 2017.12.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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