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고창경찰서 해리지구대(대장 하해룡)는 12일 관내 저수지와 하천을 순회, 여름철 익사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재정비했다.해리지구대는 이날 궁산저수지와 하천 등 관내 11곳에 세워진 익사 사고 예방 입간판을 정비하고 인명 구조장비를 비치했다.
고창군민체육대회가 9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14개 읍면 선수단과 주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축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마라톤 씨름 등 16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 군민체육대회 우승은 무장면이 거머쥐었다. 2위는 고창읍, 3위는 공음면이 각각 차지했다. 최근 애호인이 늘고 있는 국궁이 공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테니스 혼성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치러졌다.입장식에선 복분자 여왕을 모델로 갯벌택시를 내세운 심원면이, 응원전에선 붉은 티셔츠를 입고 시종 열띤 응원전을 벌인 고창읍이 각각 1위에 선정되었다.
고창복분자축제가 열리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선운산도립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고창군 관계자는 “복분자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다시 찾고 싶은 선운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시설 사용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창지역 농업인들이 최근들어 침체기를 맞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재현하기 위해 ‘복분자수박’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복분자수박은 강장제로 알려진 복분자 성분을 수박에 함유시킨 기능성 수박.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8일 “다년간 수박을 재배한 농업인 가운데 재배 기술이 우수하고 친환경 인증 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복분자 수박을 개발했다”며 “재배 방법도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이라고 설명했다.복분자수박은 재배 초기부터 복분자 성분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박에 투입해 만들어 진다. 복분자수박 재배 농업인들은 “수박을 정식하기 이전 복분자 가지 줄기 잎을 잘게 부숴 토양에 살포해 물리성을 높인다”며 “성장 과정엔 복분자 열매에 흑설탕을 첨가 한 후 미생물을 발효시켜 만들어진 액비를 엽면 살포 등 방법으로 수박에 흡수시킨다”고 말했다.복분자수박은 고창군 공음면 일대 농가 10곳이 14㏊를 재배, 이달부터 9월까지 수도권 대형 판매장에 계통출하할 계획이다. 생산량은 756톤 정도로 예상된다.
교통 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창경찰(서장 이길선)이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년층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고창경찰은 이 운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들어 야광조끼 300벌과 야광지팡이 300개를 자체 제작, 보행자 사망 사고가 잦은 마을 주변 노인들에게 지급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2년간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20명 가운데 17명이 60세 이상 노인”이라며 “이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자가 야간 보행자를 인식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고창경찰은 이번에 지급한 야광조끼와 야광지팡이의 효과를 분석한 후 지급범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고창지역에 풍력을 이용한 청정 에너지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군비 1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전북대학교 차세대풍력발전연구센터와 함께 고창지역 풍력에너지 자원에 대한 연구 용역에 들어갔다.풍력에너지 연구 용역 대상지는 상하·해리·심원면 등 지역내 해안과 맞닿은 곳이다. 16개월에 걸친 용역 기간 동안 전북대 연구센터는 계절별, 시간별, 고도별 풍력자원을 수집 분석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든다. 군은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풍력발전단지 건설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하고, 기본 건설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번 연구 용역은 관광자원 확보와도 맞닿아 있다. 군 관계자는 “풍력단지 조성사업은 화석 에너지 고갈에 대비해 청정 에너지를 확보하려는 의미도 있지만, 동호·구시포항과 해수욕장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볼거리를 만드는 관광 산업적인 측면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풍력단지 조성사업은 민자를 유치해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있다. 군 관계자는 “고창지역이 풍력단지의 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 이곳에 투자를 원하는 민간 자본이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콜레라·장염비브리오·비브리오패혈증 등 질병에 대한 유행 예측조사를 9월말까지 매주 1-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예측조사 장소인 심원면 하전·만돌리, 해리면 동호리·삼양정, 상하면 구시포 등 5곳에서 해·하수, 갯벌, 어패류를 수거해 병원균 감염 여부를 측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기온과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에 의한 전염병과 식중독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간질환·당뇨병·알콜중독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어패류를 생식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고창군은 관내 33개 노선 360㎞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여름철 장마 대비 특별도로정비 사업을 벌인다.군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인력과 건설장비, 도로정비용 장비를 총동원, 균열이 발생한 노면을 보수하고 측구 등 배수로를 일제 정비할 계획”이라며 “특히 급커브 구간에 대한 시계 확보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창경찰(서장 이길선)은 2일 고창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80명을 청사에 초청, 경찰의 역할과 질서의 소중함을 주제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유치원생들은 이날 경찰서 상황실에 들러 유사시 신고 요령과 상황 처리 과정을 지켜본 후 순찰차와 오토바이에 시승, 출동 현장을 체험했다.이 서장은 “어린이들이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가장 좋은 장소는 경찰관서”라며 “관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촌지역 경찰관이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창경찰서 흥덕지구대에 근무하는 황수현 경사. 황 경사는 지구대가 벌이고 있는 홀로사는 노인 안전 확인 서비스에 맞춰 지구대와 본인의 휴대폰 전화가 적힌 대형 스티커를 사비로 제작, 가정을 찾아 안내문을 부착하며 전화 거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황 경장은 “홀로 사는 노인들의 경우 시력이 떨어져 전화번호조차 확인할 수 없는게 현실”이라며 “인쇄소에 대형 스티커를 제작 의뢰해 해당 노인분들의 가정과 마을회관을 찾아 전화거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흥덕지구대 한동현 대장은 “황 경사는 모든 업무 처리에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구대에서 추진하는 홀로사는 노인 1:1 안전확인 서비스가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스티커를 제작, 노인들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올해 상반기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에 ‘고창부안축산업협동조합’과 ‘케이마트’를 선정했다.이에 따라 이들 업소는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 우수판매장’ ‘농림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마크를 매장에 사용할 수 있으며, 원산지 표시 수시단속에서 제외되는 혜택을 받는다.자율관리 우수업체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농산물 판매업에 종사한 업체로서 최근 2년간 원산지표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농산물원산지 표시관리를 전담하는 부서와 전담인력을 1명 이상 확보하고, 농축임산물과 그 가공품 판매장 연면적이 165㎡ 이상이거나 축산물 전문 판매장 등 단일사업장이 50㎡ 이상이다.
고창군은 200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5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내달 3일부터 3개월 정도 계속되는 이번 사업 참여자의 주요 업무는 전산화 및 행정정보화 등이며, 선발 인원은 30명 정도이다.군 관계자는 “2005년 4단계부터 2006년 2단계까지 연속 3단계 참여자나 사업 참여 누적기간이 1년 이상인 자는 배제된다”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함께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의료보험 납부 영수증 사본을 첨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창지역 경관보전 직불제 시범사업 대상지가 확정됐다. 고창군은 1일 “올해 경관보전 직불제 대상지구는 공음면 선동지구 7개 농가 메밀 61만6555㎡와 부안면 송현지구 25농가 국화 7만8335㎡ 등 모두 69만3890㎡”라고 밝혔다.이들 지역엔 국비 8257만3000원, 도비 1769만4000원, 군비 1769만4000원 등 모두 1억1796만1000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들 지구에 대한 경관보전 직불제 협약서는 9일까지 체결될 예정이다.
고창지역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이 올해부터 가시화,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16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고창문화회관은 지하층 옹벽 공사가 진행, 현재 공정률 14%를 보이고 있다. 군은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시작된 ‘관광안내정보 표준화사업’은 선운산 관광안내소 공사가 재착수되고,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작되는 관광안내지도가 발주되었다.‘고창읍성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전선 매설 공사가 시작되어 공정률 40%에 이르고 있고, 농악전수관 건립사업은 공정률이 38%인 가운데 건축물 뼈대 작업이 한창이다.오베이골 체험탐방로 개설공사는 조약돌 수로 설치와 노면정리 작업, 생태습지 조성 공사가 진행,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정률은 42%.10월 완공 목표로 진행되는 고창읍 석교리 ‘생활체육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경계펜스가 설치된 가운데 공정률 23%를 기록,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풋살게임장 족구장 배구장 등 공사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수용 규모를 310명에서 500명으로 늘리기 위해 추진되는 선운산유스호스텔 증축공사는 5월말 현재 옹벽 되메우기 작업이 진행, 올해 11월 준공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인돌공원 조성사업은 전시관 2층 바닥 슬라브 공사 속에 공정률 36%에 달하고 있다. 내년도 12월엔 전시관 체험실습장 다목적강당 등 시설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 최여겸 순교지와 고창읍 오거리 당산 정비사업은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 매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고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culture.gochang.go.kr)가 내달 문을 연다.고창군은 30일 청내에서 용역회사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웹·모바일·동영상 구축 영상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선보인 문광관광 포털사이트 데이터베이스는 고창군 일대의 문화 역사 관광 정보에 대한 관광 가이드 정보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언어로 온라인 서비스하는데 중점이 두어졌다.또 전문 아나운서의 설명으로 꾸며진 동영상을 통해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PVR(Potographic Vertual Reality), 길 안내 및 문화관광 해설, 축제 행사와 체험여행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제공한다.군 관계자는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시험 운영 과정을 거쳐 내달 중 홈페이지를 선보일 계획”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출장소(소장 김병열)는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군내 표본농가 27개 조사구와 일정 규모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이다.이번 조사 목적은 가축의 사육 규모별 가구수와 연령별 성별 마리수를 파악, 축산 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이다.조사 방법은 사전에 비면접조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전화 팩스 이메일 우편 등을 활용하고, 방문조사를 원하는 농가는 면접조사 방식을 적용한다.전수 조사 대상은 내달 1일 현재 한우 120두 이상, 육우 40두 이상, 젖소 40두 이상, 돼지 600두 이상, 닭 3000수 이상이다. 표본조사 농가는 주요 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지난 3개월 간 가축을 사육하였던 농가이다.
고창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모델 숲을 조성하고 녹색 관광을 통한 산주의 소득원 확충을 위해 ‘산림경영 모델 숲’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창군은 29일 “그동안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편입 산주의 승낙을 얻어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지는 선운산과 연접한 부안면 용산·선운리와 아산면 반암·삼인리 일원 약 400여㏊이다.올해부터 2008년까지 2개년간 시행되는 이 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모두 25억원. 군 관계자는 “선운산의 명물인 동백 꽃무릇 차나무 등을 특화시키기 위한 동백 숲, 동백 길, 차나무 숲, 꽃무릇 단지와 더불어 산주 소득을 높이고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4종 12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숲가꾸기 사업 185㏊와 전망대 산책로 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 선운산 생태숲과 연계해 산림 휴양 특성화 단지로 꾸며진다.
고창군은 위생행정서비스 헌장제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모범음식점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군은 이를 위해 관내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불친절, 서비스 부족, 음식 가격, 고객과 언쟁, 청결 미비 등 항목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나 행정전화(1399), 문서 등으로 불편신고가 접수될 경우 현지조사를 거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민원사항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불성실 업소로 등록되어 중점관리되며 모범음식점 지정 취소, 지정표지판 회수, 상수도요금 감면 제외, 쓰레기 봉투 지원 취소 등 조치가 취해진다”며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종업원 친절교육 등을 강화하는 한편 친절 우수업소엔 분기별로 표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창군이 직영하는 선운산유스호스텔이 행정자치부 주관 경영행정혁신발표대회에 전북도를 대표하는 경영행정 혁신기관으로 선정, 우수사례를 발표한다.행자부는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8회 경영행정혁신발표대회를 개최, 각 시도의 경영행정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날 발표대회에서 고창군 김가성 담당은 ‘선운산유스호스텔의 혁신적 효율적 운영방향’을 주제로 발표회를 갖는다.2000년에 신축된 선운산유스호스텔은 민간위탁을 거쳐 2004년 7월 고창군이 직영으로 운영, 지난해 한국유스호스텔연맹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김 담당은 “대학교와 여행사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4월말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이용객이 무려 48% 늘었다”고 설명했다.
고창청보리밭축제가 널리 알려지면서 올해 축제장을 찾은 내방객 숫자가 지난해보다 6만여명 늘어난 44만2000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또 축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6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고창군과 청보리밭축제위원회는 22일 “올해 열린 제3회 청보리밭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숫자가 지난해 38만명보다 6만여명 증가한 44만2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승용차 방문은 6만9915대, 버스는 5만1182대였다.축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한 수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되었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먹을거리 판매액, 농특산물 판매액, 민박 등 농외 수입,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수익, 식당 상가 주유소 등 매출 상승액 등을 통합한 파급 효과가 60억원대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경관농업을 바탕으로 지역 이미지도 높아졌다. 군은 “신문 방송에 축제와 관련된 보도가 이어지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고장이란 이미지가 심어졌고, 특히 경관농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25곳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바탕으로 연계 관광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창읍성 고인돌유적지 선운사 등 기존 문화관광지를 비롯 농업 경관, 해양 관광, 문화 관광, 역사 관광 등을 권역별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전주시, 대한민국 스포츠 거점도시 자리매김
“참새로 음식을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전주시정연구원 “건지산 권역 국가도시공원 적지”
전주 쑥고개교차로 좌회전 차로 확장 완료, 31일 전면 개통
시골 호텔에서 피어난 연말의 기적
익산 ㈜제일건설, 부도 1년 만에 회생계획 인가 결정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첫발’…현장사무소 설치
[기획] 청년의 선택 받은 ‘매력 도시’ 익산
‘영원한 춘향’ 안숙선 명창 60년 예술인생, 다큐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