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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동상면 대아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산림관계 공무원, 완주군 산림조합, 공공근로자 등 30여명이 참가해 목재로서 활용이 불가능한 나무 등 15톤의 산물을 수거해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에서 겨울철 땔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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