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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수산업 발전 '탄력'

군, 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와 업무협약

▲ 13일 순창군과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이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장수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순창군

순창군이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원장 박상철)과 장수분야 공동연구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장수산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13일 순창군과 가천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황숙주 군수와 박상철 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분야 연구협력과 연구원 상호교류, 장비·시설의 공동활용, 학술정보 교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원은 암과 당뇨병의 발병원인과 진단, 치료에 중점을 둔 연구소로, 아시아 최초의 마우스 대사질환 특화센터를 비롯해 유전단백체센터 등 최첨단 연구장비를 보유한 암·당뇨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수시책을 성장동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창군이 그동안 추진했던 장수브랜드 구축 단계에서 벗어나 의·생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장수산업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철 원장은 "순창은 장수고을로 이미 국내외에서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런 자산을 바탕으로 이제 실질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우리 연구소는 최상의 파트너십으로 연구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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