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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관내 (유)현진알씨, 고품질 자원순환 기여도 ‘우수상’ 수상

전북자치도 완주군 소재 재활용품 회수 선별 전문업체…전북환경본부 우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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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본부 유재형 본부장(가운데)과 (유)현진알씨 대표(가운데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제공=전북환경본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5년 고품질 자원순환 활성화 기여도 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유)현진알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유재형)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의 일환으로, 재활용 원료의 품질 향상과 회수·선별 실적, 재활용시장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2025년 평가는 전국 167개 회수·선별시설을 대상으로 1~3차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한 뒤, 재활용시장 활성화 기여도 평가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업체를 확정했다. 

(유)현진알씨는 선별체계 고도화와 고품질 재활용 원료 생산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유)현진알씨는 완주군 관내 수거 체계와 전주시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PET병, 복합필름류 등 다품목 재활용품을 수거·선별하고 있다. 기존에는 타지역 위탁처리에 의존하던 물량을 자체 선별·압축해 최종 재활용업체에 직접 납품하면서 지역 재활용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재형 전북환경본부장은 “(유)현진알씨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처리 중심 재활용을 넘어 고품질 원료 생산과 회수율 향상을 통해 순환경제 전환에 기여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인 자원순환 관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임장훈 기자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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