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료성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 자랑 전북 탄소기업•도약기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
군산시 자유무역로에 위치한 ㈜유제이(대표 송길섭)는 2021년 6월 22일 설립 이래, 자동차 및 농기계부품•사출금형•다이캐스팅금형•복합재료성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전문 제조기업이다.
㈜유제이는 설립 5년차에 불과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 지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A등급 획득 △전북 탄소기업 선정 △전북도약기업 선정 등을 통해 탄탄한 기술적 토대를 증명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통적으로 자동차와 농기계 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유제이는 이 두 거대 산업의 접점에서 사출금형 및 복합재료성형기술을 통해 확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자동차의 내외장재 부품뿐만 아니라 농기계 부품 등 정밀 사출 기술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부품을 타타대우•LS엠트론 등 지역의 주요 앵커기업들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공급망의 핵심 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존 사출기술에 탄소섬유를 활용한 경량화·고강도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있다.
사실상 단순한 부품제조를 넘어, 탄소융복합 소재를 이용한 U자형 배관소켓 등 에너지산업과 건설 분야로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는 전북이 추진하는 ‘탄소소재산업 고도화‘ 전략과 맞물려 향후 전북 제조업이 나아갈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사출금형 기술은 모든 제조업의 근간인 만큼 ㈜유제이의 성장은 도내 기계•에너지•로봇 등 관련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유제이의 핵심 경쟁력은 일반 플라스틱 수지에 탄소 펠렛(Carbon Pellet)과 ABS를 혼합하는 독자적인 배합기술에 있다.
이 기술은 제품의 기계적 강도와 열적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에너지 산업이 요구하는 고성능 부품 생산을 가능케 한다.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매년 다수의 정부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주도형 경영방식은 이러한 경쟁력의 근간이다.
2023년 18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25년 31억원을 돌파하며 3년 만에 가파른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은 시장의 니즈를 앞서나가는 ㈜유제이의 기술 선제 대응 능력을 잘 보여준다.
㈜유제이는 자동차산업의 불확실성에 대응해 OEM 중심의 수동적인 생산구조를 벗어나 독자 브랜드 중심의 ‘시장 자립형‘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여기에 엑솔(EXSOL)•수테크 등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2028년 이후 본격적인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가동 중이다.
올해 신규 채용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20명 이상의 연구 및 생산 전문인력을 추가 확보, 지역 내 고급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제조 현장의 디지털 고도화를 이룰 예정이다
송길섭 대표는 “자동차 생산량 급감 등 글로벌 경영위기가 오히려 우리에게는 독자기술 확보의 절실함을 일깨워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융복합 소재기술은 단순한 제조업의 변화를 넘어 전북의 미래 먹거리"라며 “유제이가 그 중심에서 통합제조시스템을 완성한 창업기업으로서, 전북 제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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