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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정우면, 지역개발·주민숙원사업 선정

정읍시 정우면(면장 진병헌)은 23일‘2015년도 지역개발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총 34건(7억8800만원)의 사업 후보지를 심사하여 23건(6억3220만원)을 선정했다. 정우면에 따르면 시에서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으로는 천덕마을 태고로 수해 상습지 배수개선공사를 비롯한 모두 12건을 선정해 건의했다. 천덕마을 태고로 수해 상습지는 지난 92년 태고로(태인~고부간 도로) 개설 이후 매년 여름 장마철이면 호남선 철도교량 도로박스 침수로 주민 이동권이 제한되는데다 차량침수로 피해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지역개발사업은 △매년 상습적인 재난발생지역 △수년간 주민 안전위협시설 개선 △주민생업에 지장을 주는 시설 개선 △마을안길포장 △농로포장 및 농업기반시설공사 등을 우선 순위를 두고 선정했다.또 자체적으로 발주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최근 3년 이내 마을권 사업 시행여부 △긴급 발생 위험시설 개보수 등을 고려해서 지역 주민생활권 불편시설 11건(1억1300만원)을 확정했다. 면은 또 이들 사업과는 별개로 ‘배수불량으로 매년 수해가 발생하는 송배들 수해상습지 배수개선사업’과 ‘내기들 수해상습지 배수개선사업’은 시설관리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에 사업 추진을 강력 요구키로 했다.진병헌 면장은“사업대상지를 보편·타당하고 지역별 균형감 있게 선정하기 위해 재난발생지역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으며, 마을 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균형 배분하고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후순위를 적용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9.24 23:02

정읍시 '정읍발전 정책제안' 10건 선정

정읍시가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정읍발전 정책제안’10건을 22일 발표했다.시 기획예산관실에 따르면 지난7월10일부터 8월14일까지 공모에서 시민 146건, 공무원 154건등 모두 300건이 접수됐다.시는 1,2차에 걸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모두 10건을 선정하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 자체실정에 맞게 보완하여 시책화할 방침이다.시민 제안에서는 방기성(대구광역시 달성군)씨의 ‘지역출신 기업인 회사 홈페이지 내 지역농특산물 배너 설치 협조’가 우수상을 받았다.또 이종근(전주 완산구)씨의 ‘구절초 달빛 슬로시티(구절초 축제프로그램)’, 강한수(정읍시 수성동)씨의 ‘서남권(T 관광지도 어플) 개발’, 전은경(부산광역시 해운대구)씨의 ‘지역대표 문화행사(대학생) 스마트폰 생중계단 모집 및 활용’이 장려상에 선정됐다.공무원 제안에서는 이용관(기획예산관)씨의 ‘백년가요 정읍사 부부 및 연인 대상 1년 후 개봉 타임캡슐’이 최우작으로 선정됐다.또한 김한태(문화예술과)씨의 ‘가을축제 행사장 전야제 퍼레이드 우수 조형물 배치 및 읍면동 퍼레이드 의상 착용’과 박찬종(기획예산관)씨의 ‘인터넷상 정읍 콘텐츠 증가를 위한 학생 블로그 봉사활동 인정 추진’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더불어 장려상은 정석인(기획예산관)씨의 ‘캠핑도 하GO! 정읍사문화제도 참여하GO’, 정용남(축산과)씨의 ‘정읍 장학숙 입구 대형 광고판(스크린) 제작을 통한 정읍시 홍보’, 신정미(실무수습)씨의 ‘전통시장 품목별 특별할인 판매의 날 지정 운영’이 차지했다.김영훈 기획예산관은“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과 삶의 질 향상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수렴하여 시정에 접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9.23 23:02

정읍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부실공사 규탄 집회

정읍시 내장상동에 들어선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16일 오전 정읍시청앞에서 집회를 갖고, 부실시공에 따른 안전문제를 지적하며 시행사와 시공사,감리사,위탁사를 규탄했다.정읍시와 시행및 시공사, 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대광건영이 시공한 대광로제비앙 아파트는 지상15층 규모 450세대(전용 84㎡ 210세대, 59㎡ 240세대)로 정읍에서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타워형 고급아파트를 자랑하며 입주자를 모집했다.그러나 입주지원센터가 정읍시에 신청한 임시사용승인신청이 지난8월29일 반려되어 30일부터 입주하려던 주민들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컨테이너와 모텔에서 생활하는등 큰 피해를 겪고 있다.일부 하자가 불거진것은 지난8월1일부터로 부족한 주차장, 놀이터 위험, 101동 지하누수문제, 104동앞 경사로 문제에 따른 진출입 불편, 아파트 계단높이 규격미달등 많은 문제가 야기되면서 이에대한 지적과 대책을 요구한 상황에서 정읍시는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반려했다.특히 정읍시는 일부 단지내 도로 경사도와 계단높이등 규정에 맞지 않은것은 경찰에 고발하여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이와 관련 입주예정자들과 시공사측이 지난15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협의를 가졌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이날 집회에 참가한 40여명의 입주예정자들은 시행사의 법령을 위반한 설계오류와 시공사의 법령을 무시한 시공, 감리사의 안전불감증을 부치기는 감리행태에 감리사를 방관하는 위탁사등은 입주민들이 받고 있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한 책임있는 손해배상을 촉구했다.이들은 요구조건의 수용과 수용불가부분의 예치금 예치, 각 세대별 추가적인 분양금액할인과 시행사의 귀책사유에 의한 분양계약해지를 수용하여 분양계약 해지에 따른 배상실시를 요구했다.정읍시는 보완해야할 사항은 원칙적으로 따져서 법적 승인을 검토하겠지만 입주예정자들이 받는 피해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 시공사와 입주예정자들이 합의점을 찾아 동의하면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검토할수 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9.17 23:02

개장 100주년 '정읍 샘고을시장' 중소기업청 전국 5대 시장 영예

개장 100주년을 맞은 정읍 샘고을시장(상인회장 고광호)이 전국 1500여개 시장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전국 5대 시장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 알찬 수확을 거두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 정읍시의 지원속에 샘고을시장사업단과 샘고을시장 상인회가 함께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다.지난 2년간 진행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은100년의 희망 프로젝트,한복(주단)거리 특화사업,어린이 시장경제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상생발전 협약은 1가구 1상가 일촌맺기로 이어지며 시장을 활성화시켰다.시내권 주민자치위원회와 정읍시청을 비롯한 전북과학대학교, 교회등 정읍시 관내 50여개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고광호 상인회장은 지난 시간은 시장활성화를 위해 달려온 100년이었다면 앞으로는 미래의 100년을 위해 정읍시와 사업단, 상인회가 머리를 맞대고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인들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참여하며 상인공동체를 형성,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끌어오는데 적극 협력하고 있다. 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1일 1회에 포인트 50점씩을 적립해주는에코포인트 회원제는 2년여만에 5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회원이 에코포인트 3000점이 쌓이면 상인회가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또 시장에서 물건 구입시 쿠폰을 증정하는데 30장이상 모으면 역시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교환할수 있다.샘고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물건을 구입할때 시장 상인회 소속 배달차량이 집안과 부엌까지 무료배송해 주는 것은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이처럼 전국 5대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샘고을시장은 교육출판 전문기업인 지학사가 올해 고교 한국지리 교과서에 대구 서문시장과 옥천 우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과 함께 대표적인 전통시장 으로 소개하면서 정읍시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따라 전국 자방자치단체와 남원목사골, 진안시장 상인회등 50여곳에서 찾아와 벤치마킹을 했다. 최근에는 세종시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새로 생겨난 전통시장상인들이 찾아와 조직과 운영 등을 배우고 있다. 고광호 상인회장은 돌아오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옛것을 보존하면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는 샘고을시장은 장만보러 오는 곳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1914년 개장한 정읍 샘고을시장은 부지면적 4만2208㎡, 장옥면적 3만1257㎡, 장옥수 280개점포(상인수500여명)에 달한다. 시장내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상인회관, 교육장, 주차장 3개소 220면, 공중화장실 3개소가 조성되었다. 한편 개장10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오는 25일~30일까지 샘고을시장 다목적과장 특설무대와 고객쉼터에서 개최된다. 첫째 날 전통시장 상생발전 포럼, 둘째 날 무사안녕 기원 지신밟기와 추억의 영화 상영을 비롯해 김혜연과 조항조, 추가열, 현진우, 이진관 씨 등 인기가수 초청 기념공연도 열린다.특히 행사기간 샘고을 시장과 관련 사진을 보내주는 시민을 선정, 소정의 기념품을 주고 샘고을 시장에서 3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한 사람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라면 한 박스를 주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 정읍
  • 임장훈
  • 2014.09.15 23:02

정읍역 통로에 예쁜상가 사진 눈길

“우리 고향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상가들이 이처럼 많다는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연휴기간중에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습니다”.정읍역(역장 신규수) 대합실과 플랫폼을 연결하는 임시사용 선상통로 70여m 구간에 전시된 예쁜상가 사진 30여점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있다.특히 지난 추석연휴 열차를 이용해 정읍역에 내린 귀성객들은 저마다 특색있는 예쁜상가 사진을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이곳 정읍역에 전시된 사진들은 내장상동 상인회(회장 김석환)가 지역상권 활성화 및 활력 있는 지역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190여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예쁜상가 선발대회를 진행하여 선정했다.정읍시(시장 김생기)와 한국관광공사정읍지사의 후원으로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동우체국에서 상동대림아파트 구간의 상가를 대상으로 한것인데 정읍역에서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지난6월‘다정한 정읍씨! 친절한 상인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선발전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와 방문객들의 투표로 선발했다.전시된 예쁜상가 사진들은 ‘50년 경력의 이발사가 운영하는 이발관’, ‘달달한 손맛을 볼수있는 팥죽집’, ‘전통이 숨어있는 식품점’, ‘아이들의 놀이터 택견도장’, ‘생활도자기를 체험하는 공방’, ‘패기 넘치는 청년들의 사진관’등으로 실제로 사진을 보고 가게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시민들도 많아졌다.김석환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열정과 지역민들의 관심이 더해져서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만큼 앞으로 새로운 아이템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규수 정읍역장은 “자칫 삭막할수 있는 통로에 예쁜 사진들이 전시되어 정읍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9.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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