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28 01:53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성준후 임실군수 출마예정자 “李 대통령에 배운 정치·행정 임실에 접목”

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임실로 귀향한 성준후 임실군수 출마예정자가 4일 출마를 선언했다. 성 예정자는 이날 임실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실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차분하고 분명하게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6년간 성남시와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대통령께 배운 정치와 행정을 이제는 임실에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규칙이 지켜지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를 통해 수의계약 총량제 등 모든 행정이 법과 임실군 조례에 근거해 집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관광객 ‘천만 시대’를 군민소득으로 반드시 연결하고 현 군정이 만들어낸 관광인프라는 분명하고 소중한 미래의 자산이자 성과라며 이를 충실 이어갈 뜻도 밝혔다. 이를 통해 임실읍을 비롯 12개 읍·면에서 관광객이 머물며 쓰고 즐길 수 있도록 동선 정비와 콘텐츠 보완 등 미흡한 설비는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를 조성해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돌봄체계 구축 등에 행정이 앞장설 것도 강조했다. 성 예정자는 이밖에 오수농공단지와 낙농특구, 반려동물 관련 시설들이 현실적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고 농·축산산업 등 임실을 준산업도시로 키워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옥정호와 섬진강, 산림을 임실의 미래자산으로 삼아 관광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면서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성 예정자는 “임실은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이 현실을 바꾸려면 과감하게 결정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2.04 15:14

임실군, 2026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 추진

임실군이 ‘202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빈집정비와 지붕개량, 농촌주택개량 및 공동주택 지원사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지원내용은 빈집 정비의 경우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주택 철거 시 슬레이트 지붕주택은 동당 350만원, 일반주택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붕개량사업은 노후된 주택 본채 지붕개량 시 동당 300만원을 지원해 주거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무주택자나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코자 하는 주민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이 대상이다. 이들에는 개량자금을 시중보다 낮은 고정금리 2%에 1년 거치 19년 분활상환기간으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에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 등 공용부분 보수공사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은 사업별 지원대상 요건 충족여부와 위험요인 및 정비효과, 건축물 소유자 동의 확보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부터 시작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2.04 11:11

임실군, 올해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지원 확대

임실군이 민선 7기부터 8년째 추진 중인 취약계층 명절지원금 대상을 올해는 폭넓게 확대해 추진한다. 심민 군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추진한 명절지원금의 대상을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그동안 15만원에서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 군은 올해부터 차상위수급자 전체 장애인과 한부모가족까지 포함했다. 지난해 추석에 940가구 1070명에 제공된 명절지원금은 이번 확대에 따라 130가구, 280여명이 증가한 1070가구에 1350여명이 혜택을 받게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15만원에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이상 가구는 25만원의 임실사랑상품권을 받는다. 군은 이번 확대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상품권 사용으로 소비확대와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은 내달 5일부터 12개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함께 거동이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전달 방식도 병행한다. 임실읍 주민 김모씨는 “물가가 크게 올라 고심하고 있었다”며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심민 군수는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많은 군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군민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1.30 13:47

정부 권장에 콩 심었는데…"빚만 쌓인다" 임실지역 600여농가 ‘수매 늑장’에 분통

지난해 정부의 권장에 따라 콩을 재배한 일선 농가들이 최근 수매가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이중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농가들은 은행 대출금과 농기계 구입비 연체 등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신용등급마저 크게 떨어져 고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임실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2025년도 관내 콩 재배농가는 모두 658농가로서, 재배면적은 312만8958㎡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전체 수확량도 2만4600가마(40㎏ 기준)에 98만4000㎏으로, 총 예상수매가액은 45억원을 육박하고 있다. 재배된 콩 수매는 임실군의 경우 임실농협과 오수관촌농협에서 대행하고 있으며 임실농협의 콩 재배농은 258농가에 81만3000㎡의 경작지에서 28만4000㎏이 생산됐다. 또 오수관촌농협은 400농가에서 재배를 통해 231만8958㎡의 경작지에서 모두 70만㎏의 수확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들 농협들은 당초 지난 연말까지 수매목표를 세웠으나, 정부의 예산이 지원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이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실읍 손모씨는 “정부의 말만 믿고 콩 32톤(1억4000만 상당)을 수확했으나, 당장에 판로가 없어 이자 부담 등으로 빚만 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 지사면 안모씨의 경우도 관내에서 가장 많은 60톤(2억5000만원)의 콩을 수확했으나, 창고에 쌓아둔 채 수매 상황만 지켜보고 있는 실정이다. 콩 재배농들은 또 정부가 올해부터 콩 재배농가의 지원장려금을 중지했다며 오락가락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농정정책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임실농협 관계자는 “콩 수매와 관련해 정부가 1월까지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가들의 어려움이 반드시 해결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1.24 08:14

10년 후 임실비전기획협동조합, 임실지역 미래 먹거리·지역공동체 활성화 세미나

임실의 미래 먹거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10년후 임실비전기획협동조합(주)‘은 20일 임실치즈마을 지정환공동체학교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사회층 지도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 휴먼라이브러리 1000명 구축 가능성과 2단계 활용 방향성을 제시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도서나 인쇄매체가 아닌 사람이 정보자료가 되어 이용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도서관 서비스의 개념이다. 청년농업인 오은택(41세·임실 주용농장) 대표는 “임실형 청년육성정책과 주민자치제, 읍면동장 선택제 등 다양한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주제 발표자인 김성민 서울 노원도서관 관장은 “휴먼 라이브러리는 진로체험과 상담, 직업강의 및 인생체험형 등으로 지역사회의 환경과 운영주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제시했다. 협동조합 오광진 창립준비위원장도 이날 임실군형 휴먼라이브러리 활동 1단계로 생활인구를 포함해 1000명 사람자산 DB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2단계는 휴먼북 발간과 아이들 진로교육 및 꿈 응원에 활용, 봉사 등 멤버쉽 활동과 출판기념회 개최 등 사람을 자산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10년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협동조합은 6명의 청년들이 임실의 미래 먹거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임실 10대 정책의제’를 발굴해 선정하고, 10대 정책의제 액션플랜을 수립, 10년간 추진키 위해 4월에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1.21 10:03

박사고을 임실 삼계면에 올해도 기부천사 다녀갔다…3억4500만원 전해

얼굴도 신분도 밝히지 말라는 조건으로 해마다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한 ‘삼계천사’가 올해도 임실군에 3억원이 넘는 거액을 선사했다. 단지 부모의 고향이 임실군 삼계면이라는 인연으로 6년째 이어진 그의 불우이웃을 사랑하는 누적 기부금도 24억원을 넘어섰다. 군에 따르면, ‘삼계천사’는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실군에 3억4528만원을 기부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생활하는 고향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부탁을 남겼다 ‘삼계천사’의 첫해 기부는 3억7090만 원과 2022년 4억3030만 원, 2023년에는 4억5090만 원에 이어 2024년 4억2840만 원, 지난해는 4억1060만 원이다. 이 같은 그의 선행은 따뜻한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편지를 통해 그는 “농촌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684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이전에 공동모금회와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방식도 기존 5개월을 12개월로 늘리고 자녀 1인 가구에는 17만원과 2인 가구 23만원, 3인 이상 가구에는 30만원씩 1년간 매달 지급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6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임실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1.20 11:02

임실 찾은 김관영 지사 “핵심사업 적극 지원하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임실군 방문에서 “임실군의 핵심 현안사업에 관심을 갖고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군의회도 방문,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임실군 주요 현안과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군청 문화강좌실에서는 군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 도정철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을 공유하고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도전경성(挑戰竟成: 도전하면 결국 성공한다)’과 ‘여민유지(與民由志: 도민과 뜻을 함께 한다)’를 주제로 도정운영 방향 특강도 펼쳤다. 건의를 통해 군민들은 ▲임실 정주활력센터 건립사업 ▲임실엔 치즈 낙농산업지구 지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재단법인 설립 ▲체류형 숙박시설 인프라 확충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과 임실시장을 방문해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 어르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초고령사회 대응에는 지역실정에 맞는 촘촘한 노인복지 정책이 중요하다”며“도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심민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신 김관영 지사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임실군 발전과 군민행복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1.16 11:17

임실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356명으로 확대

지역농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임실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역대 최대인 356명으로 확대했다. 2022년 최초로 54명을 도입한 군은 만성적인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위해 해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늘려왔다. 지난해 103개 농가에 251명의 근로자를 배치한 군은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우수 인력 확보로 농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농촌인력팀장과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임실군 계절근로자 방문단이 베트남 뚜옌꽝성을 방문해 현지면접과 선발과정을 주도했다. 현지 면접에서는 근로자의 근로 태도와 이해력, 농업 종사 경력 및 한국어 소통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농가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농가별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인력 90명을 포함 근로의욕과 숙련도가 높은 신규 근로자 170여명을 선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신규 근로자와 기존 고용 농가의 추천을 받은 성실근로자 180여명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입국 전 근로자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해 오는 3월 재입국자와 신규근로자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계절근로자 사업안내와 한국생활예절, 근로자 인권보호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90명의 근로자가 거주하는 전용 기숙사가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고 임실시니어클럽과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계절근로자는 농촌을 함께 지탱해 나가는 소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라며 “이들의 권익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6.01.12 11:21

임실 오수파크골프장,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식 공인구장 인증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KPGA)로부터 공식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인증으로 오수파크골프장은 전국 61번째, 전북특자도에서는 3번째 공인파크골프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인구장으로 지정될 경우 전국 및 공식대회 개최가 가능하고 이용객들에 수준 높은 경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오수파크골프장은 임실군 오수면 일원에 A‧B‧C 코스 총 27홀 규모로 조성, 개방형 운영을 통해 전국 동호인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파크골프는 최근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서 사회적 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이다. 특히 오수파크골프장은 잘 정비된 잔디와 안정적인 코스구성, 완만한 지형과 다양한 난이도 등 쾌적한 이용환경과 안전한 동선이 확보됐다. 또 상시적인 시설관리와 친절한 직원 응대를 통해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여건을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접근성도 뛰어나고 넉넉한 주차공간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은 동호인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오수파크골프장의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안전운영을 강화, 각종 파크골프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임실읍에도 36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을 추진, 군민이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으로 인증받은 것은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안전한 운영의 결과”라며 “전국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5.12.31 11:05

임실산타축제 전국서 32만명 다녀갔다…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

지난 25일부터 4일간 열린 ‘2025 임실산타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3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임실N치즈와 대형음식점, 눈썰매장 등의 매출액도 8억2700만원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올해 산타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년층,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이 임실을 방문했다. 치즈캐슬 앞에 마련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루돌프 조형물, 포인세티아 포토존에는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소로 자리했다. 특설무대와 분수광장 일원에서는 산타 퍼레이드와 산타 복장 선발대회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 열기를 더했다. 축하공연에는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응을 얻었고 27일에는 걸그룹 라잇썸과 가수 짜이의 공연이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대‧소형 눈썰매장과 함께 빙어잡기 체험장은 빙어 튀김을 즐기며 한겨울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치즈 컬링과 플로팅볼 눈싸움, 가족 트리 만들기 및 치즈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렸다. 축제장에 마련된 먹거리 공간에서는 분식류와 간편식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됐고 임실치즈를 활용한 치즈붕어빵과 치즈핫도그는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을 위한 주차와 교통안전 등의 다양한 편의를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 원활한 축제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산타축제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임실만의 차별화된 겨울 관광콘텐츠로 확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5.12.29 11:13

도대체 무엇을 주길래…임실산타축제 고향사랑기부 ‘역대급 혜택’

임실군이 오는 31일까지 연말 기부자에 대한 파격적인 경품과 중복혜택을 담은 특별이벤트를 집중 운영한다. 특히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임실산타축제’ 현장에서 기부하면 역대급 혜택이 제공된다. 축제 기간에 기부자 전원에는 기본 답례품과 1만6000원 상당의 ‘임실N치즈피자’ 1판을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온라인 기부자의 경우도 임실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200명을 추첨, 네이버페이 1만원 상품권과 2만8000원 상당의 치즈꾸러미 세트를 100명에 증정한다. 군은 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임실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이력이 있는 재기부자 중 선착순 20명에도 2만8000원 상당의 치즈꾸러미 세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민간플랫폼 웰로(Wello) 이용자에는 오는 31일까지 웰로를 통해 임실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 웰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군은 이밖에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요거트를 기부자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기부혜택을 강화키로 했다. 심민 군수는 “답례품과 추가경품 혜택 등 기부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산타축제와 함께하는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가 지역에 따뜻한 활력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5.12.24 11:13

“겨울 낭만 즐겨요”…임실산타축제 25일 팡파르

임실군의 대표 겨울축제로서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는 ‘2025 임실산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3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높은 인기를 입증, 올해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인기가수 공연도 마련됐다. 이번 산타축제는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산타축제 최초로 초대 가수 공연이 도입된 25일에는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 27일에는 걸그룹 라잇썸과 가수 짜이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산타 퍼레이드와 산타 복장 선발대회, 어린이 뮤지컬 및 마술‧버블쇼, 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족 프로그램은 트리와 치즈케이크 만들기, 초코퐁듀 체험을 비롯 치즈컬링과 플로팅볼 눈싸움, 산타 썰매 체험 등 체험 콘텐츠도 운영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빙어잡기 체험장은 운영면적을 두 배로 확대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눈썰매장은 60m 길이의 6라인 대형 시설과 48m 길이 4라인 소형 시설로 구성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치즈캐슬 앞에는 높이 10m 규모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루돌프 사슴 조형물과 포인세티아 장식의 테마 포토존이 조성돼 겨울 풍경과 추억을 선사한다. 대형음식 부스에는 다슬기탕과 시래기 육개장과 능이 닭곰탕 등에 이어 치즈호떡과 붕어빵 등 간식거리 등 다양한 식사도 제공한다. 특히 축제기간에는 평소 할인을 하지 않는 임실N치즈 등 각종 유제품을 20% 할인 판매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해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심각한 교통정체를 일으킨 교통과 편의시설도 대폭 강화해 축제장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심민 군수는 “올해 산타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교통대책까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안전한 환경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5.12.23 13:37

임실읍 이도지구, 국토부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임실군이 최종 선정,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임실읍 이도지구’가 선정돼 총 215억원(국비 110억원 포함)의 대규모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에서 주민참여와 주민주도 정비계획의 실현가능성, 노후주택 밀집도 및 주거환경 개선의 시급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또 생활SOC 등 기반시설 확충 효과와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와 행정역량,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속가능성 등을 주요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임실읍 이도지구는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 주민자율주택정비계획과 생활체육시설‧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연계한 종합적인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내용은 ▲주민주도의 자율주택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주민공동체 공간 및 생활체육시설 조성 ▲골목길 정비 및 주차장 조성 등이다. 이번 선정은 국토부가 하반기 확정한 도시재생 신규사업지 48곳 가운데 노후주거지 정비 유형으로 임실군은 농촌지역 특성이 반영됐다. 임실군의 이번 사업은 농촌형 도시재생의 대표사례로 평가,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노후화와 기반시설 부족, 공동체 기능 약화 등 정주여건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임실군의 이번 선정은 농촌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로서 정책적 완성도와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됐다. 심민 군수는 “이번 선정은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5.12.21 15:17

임실군의회, 내년도 예산 5229억원 최종 확정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는 19일 제349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5229억원의 임실군 새해 예산을 확정하고 2025년도 의사일정을 완료했다.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열린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각종 조례안 심의를 통해 군정 전반과 군민생활에 직결된 주요 현안을 집중 다뤘다. 제3차 본회의는 또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과 2026년도 예산안을 비롯 ‘임실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 규칙안’ 등 조례안 20건 등 3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종민 의원은 ‘임실군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 조례안’을, 양주영 의원의 ‘임실군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또 김종규 의원은 ‘임실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이어 김정흠 의원 ‘임실군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시했다. 이성재 의원도 ‘임실군 산불방지활동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고 정일윤 의원은 ‘임실군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건의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본청과 직속기관,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총 127건(시정 19건, 처리 29건, 건의 79건)의 개선사항을 게시했다. 장종민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군민의 염원이 담긴 중차대한 사안”이라, “일진제강의 신설 투자 약속은 반드시 실질적인 행동과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 임실
  • 박정우
  • 2025.12.19 15:2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