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주민 목소리에 '귀 열다'

경찰이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열었다. 장수경찰서 산서파출소는 지난 14일 오전10시 관내 주민 1백여명을 초청, 방범공청회를 갖고 치안행정의 문제점등에 관한 주민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청취했다.

 

효율적인 방범과 치안행정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순찰구역확대등을 요구하는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농축산물도난방지대책 등을 요구하는 주문도 잇따랐다.

 

한편 주민친화적 환경개선평가에서 서내 1위를 차지, 대주민 서비스 시범파출소로 선정된 산서파출소는 최근 가족찾아주기 운동을 전개,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