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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복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남원시(가 '2022 남원시 한복문화지역거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원과 한복을 매개로 한 추억 소환프로젝트로 진행한 '한복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28일 이번 한복 사진 공모전은 남원을 배경으로 찍은 한복사진을 응모하는 분야와 남원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합성해 재미있게 표현하는 분야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 공모전의 대상은 32살의 아빠와 32살의 딸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작품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광한루원 돌담장을 배경으로 자녀들이 성장한 8년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접수를 거친 결과 공모전에 90개의 사진작품이 응모됐다. 공모에 출품된 사진은 1차 사전 검토를 거쳐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1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온라인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한복사진 공모전은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소환해 한복과 남원에 대한 기억을 꺼내 다시 남원에 대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한복도시 남원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복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남원예촌인스타그램(namwon_yechon)과 화인당 블로그(https://blog.naver.com/namwon_hwaind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2.11.28 17:17

남원시 2023년 첫 본예산 사상 첫 1조원대, '공약사업 이행 위한 결의대회 개최'

남원시가 2023년 첫 본예산(안)을 사상 최초로 1조원대를 돌파하며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서 확정, 이행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8일 남원시는 민생경제 살리기와 안전한 남원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1조 4억원의 첫 본예산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도 9622억원 대비 382억원(3.9%)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국‧도비 3200억원가량을 확보했으며, 의회에 제출한 재정 규모는 일반회계 9477억원과 특별회계 527억원이다.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으로는 반‧공공행정 분야 397억,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225억, 교육 분야 83억, 문화체육 및 관광 분야 933억, 환경 분야 444억, 사회복지 분야 2236억원이다. 이어 보건 분야 158억, 농림 분야 2007억,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486억, 교통 및 물류 분야 529억,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04억, 과학기술 7억, 기타 분야 1468억원을 반영했다. 2023년 본예산(안)은 각 상임위별 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심의를 거쳐 다음달 16일 남원시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날 시는 6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총사업비 1조 1447억원)에 대해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는 서약서 작성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최경식 시장은 PPT를 통해 시정 공약사업 실천계획과 함께 역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공약사업 담당부서장 뿐만 아니라 전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이 한자리에 모여 임기 동안 공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방향을 대해서도 공유했다. 역점사업으로는 △미래 신성장산업 드론·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문화축제 테마 조성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 △문화예술의 테마조성 △소방공무원심신수련원 유치 △스포츠 메카 조성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 △남원 대표 원푸드 육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이다. 시는 이날 확정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고,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알려 시민과의 약속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2023년 예산안은 민선8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은 그리는 첫 본예산(안)으로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만들기 및 민생경제 회복과 안전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1.28 17:16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유치 성공 일조 이주영 남원시 전략산업계장

"누구나 맡기면 다할 수 있는 일이였죠. 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일에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전국에서 최초로 남원에서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이주영 남원시 전략산업계장(53)의 소회다. 내년 10월 6일부터 4일간 춘향골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민선 8기 남원시가 역점 사업으로 두고 있는 드론·항공산업의 거점도시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8월 1일자로 새롭게 자리를 옮긴 이 계장은 부임한 지 한 달만에 40여 개국의 나라가 한자리에 모이는 큰 대회를 유치해야 한다는 점에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졌다. 더구나 농업직으로서 30년 동안 농업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공직생활에 생소한 신성장 산업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부담스럽기도 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개인적인 막연한 걱정보다 조직에 마이너스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과 동시에 사명감이 느껴졌다. 어느 순간 단순 취미생활이나 레저 등에 그쳤던 드론이 남원의 산업 체제를 탈바꿈할 수 있는 귀한 자원과 문화 산업과 함께 성장의 큰 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거라 확신으로 변했다고 한다. 남원은 지리산이라는 지리적 자원과 풍부한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론까지 더해진다면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는 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남원에 '2023년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 유치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이주영 계장은 현재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고 전쟁터에 나간다는 마음으로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은 준비 기간이고 잘하겠다는 신호탄만 쏟아올린 단계로 내 역량에 맞춰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대회 유치와 관련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문의 전화와 옆에서 응원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감사함을 느끼며, 우리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주영 계장은 "이번에 새롭게 전국 최초로 국제항공연맹(FAI)이 주최로 하는 드론 챔피언십이라는 최고의 스포츠 대회가 남원에서 열린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단순히 춘향이의 고향이라는 것을 넘어 총체적으로 남원시를 알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고 대회와 함께 열리는 국제엑스포를 통해 남원의 위상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남원=김선찬 기자

  • 남원
  • 김선찬
  • 2022.11.28 13:27

전평기 남원시의원,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전평기 남원시의원(주천·산동·이백)은 빈집의 효율적인 정비와 활용을 위해 '남원시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해 남원시 건축과 행정사무감사 당시 빈집정비 사업이 부진한 것을 지적하며 관련사업의 예산편성을 요구했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소유자가 불분명하거나 소유자가 있어도 오래도록 방치돼 있는 빈집 등을 정비해 남원 실정에 맞는 적정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한다. 농어촌정비법과 소규모주택정비법의 취지에 맞게 기존 조례도 전부 개정한다. 특히 빈집 정비계획 수립, 정비 방법, 빈정정비 지원·활용·기금 조성을 규정하고 지도·감독과 이행강제금 부과, 지원 보조금 지급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전평기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는 빈집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 철거·정비는 물론 주민의 편의시설 및 주거용 등으로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경제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25일 남원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다음달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 남원
  • 신기철
  • 2022.11.27 12:36

김경주 전북애향본부 남원본부장 취임, 시군본부 조직 마무리

전북애향본부가 지난 25일 남원시 주천면 스위트호텔에서 김경주 신임 남원본부장 취임식과 김용준 전 본부장 이임식을 갖고 남원, 김제, 장수 등 시군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를 비롯해 박한근 재경향우회장, 이현기 재부산향우회장, 이엽 재인천향우회장, 온주현 김제시애향본부장, 장용석 부안군애향본부장, 우연태 진안군애향본부장, 김주완 남원문화원장, 다수의 남원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축사와 함께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시상, 회기 전달식, 신임 남원시애향본부 임원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전북애향본부는 지난 5~6년 동안 공석이거나 유명무실한 일부 지역의 본부장 인선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남원시애향본부장에 김경주 전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김제시애향본부장에는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 장수군애향본부장에 권광열 전 무진장 축협조합장이 새롭게 선임돼 시군의 지역본부 체제가 완성됐다. 김제시와 장수군 애향본부장 취임식은 내년 초에 열릴 예정이다. 김경주 신임 남원본부장은 "소통하고 선후배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향우회 운영, 고향사랑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동참해 지역민과도 하나되는 향우회로 거듭나겠다"며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더 심기일전하여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남원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시대 흐름에 맞춰 운동을 포함해 애향에 관련된 모든 일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남원시애향본부로 명칭이 바뀐 와중에 새로운 본부장이 온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전북애향본부와 같이 손을 잡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원이 힘을 합쳐 애향의 일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1.27 12:36

'제1회 국제 UAM·드론 엑스포' 개최 첫걸음...국제드론엑스포 TF팀 구성

남원시가 '2023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함께 '제1회 국제 UAM·드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24일 시는 대회의 본격적인 성공 항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전라북도와 (사)대한민국항공회, 한국모형항공협회 관계자 15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들은 월드드론 레이싱과 드론 엑스포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다짐하고 로드맵 마련과 각종 행사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앞선 22일에는 레이싱과 행사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준비와 점검, 개최 방안 구상을 위해 남원시청 별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국제드론엑스포 TF팀을 신설했다. FAI(국제항공연맹)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은 각 나라 대표팀이 구성돼 경쟁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로 남원시는 대회와 연계해 제1회 UAM·드론 국제엑스포를 개최한다. 전 세계 우수한 UAM·드론 기업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래의 개발 기체 및 기술 동향 등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2023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국제 UAM·드론 엑스포는 내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드론 클래쉬 등 다양한 드론 스포츠와 UAM·드론 선도 기업 첨단기술 시연, 전시부스,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미팅룸 운영, 교육·체험공간 구성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가까워지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오늘은 2023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UAM·드론 국제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위대한 첫 발을 떼는 의미 있는 날로 단순히 치러지는 국제적 행사 그 이상으로 우리 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며 "전라북도와 대한민국 항공회와 함께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1.24 14:55

남원시 전역, 생활폐기물 처리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남원시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100톤 규모의 광역 소각시설 건립을 앞두고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각시설은 남원시 생활폐기물 60톤을 비롯해 순창군 10톤, 순환형 매립정비 30톤을 처리한다. 일반적 조건(부지면적·주변도로 접근 용이성 등), 사회적 조건(폐기물 수집운반 효율성·주거현황 등), 환경적 조건(경관 저해 여부 등), 기술적 조건(부지조성 및 시공성 등), 경제적 조건(토지취득비용) 등 5가지 조건에 대해 조사한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소각시설 입지 공모를 실시했지만 신청지가 없어 8월에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며 읍면동 이통장회의 등 순회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입지 유치 희망지역은 조사를 통해 소각시설의 입지 여부를 검토하며 입지가 선정된 곳은 적극적 주민지원 및 보상으로 주민 편익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소각시설 입지 유치에 대한 긍정적 검토를 원하는 지역은 각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 의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2030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책을 위해서는 생활폐기물 처리 소각시설 건립이 꼭 필요하다"며 "시민의 협력·상생 방안 및 소각시설 입지선정에 따른 주변 지역 주민지원 등 긍정적인 검토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2.11.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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